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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소] 제5회 아시아-태평양 긍정적행동지원(PBS) 국제학회 공동 개최

관리자 2025-10-30 조회 14

[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소] 제5회 아시아-태평양 긍정적행동지원(PBS) 국제학회 공동 개최


- 국립특수교육원 및 이화여대에서 진행

- 학교·가정·지역사회 연계 PBS 확산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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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소(소장 김정완 교수)가 한국긍정적행동지원협회(KAPBS)와 함께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열린 ‘제5회 아시아-태평양 긍정적행동지원(APBS) 국제학회’를 공동주최하며 통합교육 현장의 긍정적 행동지원(PBS) 확산에 힘을 보탰다. 

 

이번 학회는 “모든 학생을 위한 긍정적 행동지원: 학교, 가정, 지역사회, 체계 전 영역”을 주제로 국립특수교육원(아산)과 이화여자대학교(ECC 이삼봉홀·교육관 B)에서 진행됐으며 아태지역의 연구자와 실천가들이 참여해 PBS의 최신 동향과 문화적 적용, 정책 과제를 폭넓게 논의했다. 

 

행사 첫날인 22일에는 서울 지역 PBS 모형학교를 방문해 학교 차원의 보편·선별·개별 지원체계 운영사례를 확인하며 국내 적용을 위한 과제를 도출했다. 23일 국립특수교육원에서는 등록 및 기관 투어에 이어 개막식과 함께 기조강연이 이어졌다. 



미네소타대학교 Rachel L. Freeman 박사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학업·정서·사회적 학습을 위한 ‘다층적 지원(Tiered Strategies)’의 증거기반 실천을 제시했고, 캐나다 CBI 컨설턴츠의 Paul Malette 박사는 ‘PBS 보편적 단계에서의 개인중심계획(PCP)’을 통해 학교 현장의 실천 프레임을 구체화했다.  

 

이어 모나시대학교 Erin Lief 박사는 ‘8가지 교실 내 보편적 실천(Tier 1)’으로 수업 참여를 높이는 방안을, 공주대학교 백은희 박사는 ‘긍정적 행동지원의 최근 경향과 미래 방향’을 제시했다. 오후에는 공격행동 지원(Tier 3), TEACCH 기반 구조화 전략, ADHD 학생 실행기능 훈련 등 현장 밀착형 워크숍과 발표가 진행되며 실천적 논의가 확장됐다.


24일 이화여대에서는 Freeman 박사의 ‘단계적 지원 실행 계획 워크숍’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행계획 수립이 이뤄졌고, 오후 패널 토론에서는 중국·일본·호주·대만·한국·홍콩 대표가 참여해 “아태지역 PBS의 현황과 미래 방향”을 심층 논의했다. 



문화적 적합성과 지역 간 협력 모델, 데이터 공유 기반의 네트워크 구축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포스터 세션과 환영 리셉션에서는 40편이 넘는 연구가 공유되며 학교-가정-지역사회가 연계된 랩어라운드 서비스의 중요성이 재확인됐다.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Malette 박사가 ‘가정-학교-지역사회 협력과 평생발달의 자기결정·통합’에 관한 주제강연을 통해 PBS가 생애 전반의 포용과 참여를 촉진하는 경로임을 강조했다. 이어 “각국의 다양한 PBS 실행과 문화적 적용”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과 폐막식을 끝으로 사흘간의 일정이 마무리됐다.


우리 대학 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소는 이번 학회에서 공동주최기관으로 참여하면서 동시에 AIoT를 이용한 발달장애인의 행동지원 연구(박경옥, 오유수, 신윤희)를 심포지엄에서 발표했다.



김정완 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소 소장은 “이번 국제학회는 통합교육의 실제를 견인하는 학교 차원의 PBS 시스템을 국내에 안착시키는 전환점이었다.”며 “증거기반 실천과 문화적 적합성을 겸비한 PBS 모델을 확산하고, 교육·복지의 범부처 협력을 통해 학생과 가족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https://www.daegu.ac.kr/article/DG56/detail/66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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